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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민희진 ADOR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기자회견장에서의 발언과 어록을 정리하겠습니다.
맥락맹(脈絡盲)은 2022년 하반기에 생겨난 인터넷 신조어로, 글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을 일컫는 멸칭입니다.
민희진주요 발언 정리 :Youtube 실시간라이브채팅
민 대표는 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발언을 했습니다.
- 하이브 측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자신이 하이브로부터 배임과 찬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뉴진스 멤버 선정 과정에서 자신이 개입은 허위이며, 오히려 방시혁 대표가 뉴진스 데뷔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이브 측이 자신을 몬스터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 앞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은 하이브와 ADOR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K-pop 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어록 :나훈아 기자회견을 이기다
- "이 개재끼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해 가지고"
- "제가 병신이라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에요"
- "제 법인 카드 보잖아요? 야근 식대밖에 없어요 배민."
- 얼마나 야비해요 기자회견 한다니까 무당 풀잖아 개 야비하죠?"
- "이 업을 하잖아?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 씨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 (5분 빡 뒤) "죄송해요. 저도 스트레스 풀어야죠. "
- "저 3일 동안 미친년 된 거 야사죠? 저 개 사이코 댔었잖아. "
- "이거를 믿는 나가 병신인가요? 내가 병신이 에요? "
- "이건 패스하고. "
- "내가 이렇게 개같이 일했는데 160억.. 뭐... 뭐.. 그거.. 하.. 알았어요. "
- "제가 호구인 줄 알고 나를 묻으려고 지금,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요?"
- "들어올 거면 맞다 이 로 들어와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
- "대기업만 뿌리는 거 받아먹지 말고 가난한 애들것 좀 써주세요 제발"
- "너무 속 시원해요 욕 처먹어도"
- "난 너무 빡 세 게 일해서 집에서 누워있어도 돼"
- "저 보니까 '저 년 장난 아니냐' 이런 생각 들잖아요?"
- "저 마음 약해요 약하니 씨 이렇게 열받는지"
민 대표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분석한 내용
처음 하이브와 어도어 민대표와의 대립은 민대표의 폭로를 시작으로-내부감사-해임-고발-기자회견까지 이어졌습니다.
- 하이브 측의 주장: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ADOR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민 대표의 주장: 민 대표는 하이브 측의 주장을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이 하이브로부터 배임과 찬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뉴진스 멤버 선정 과정에서 자신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허위이며, 오히려 방시혁 대표가 뉴진스 데뷔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분석: 현재 상황으로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주장은 K-pop 업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이 기자회견으로 대한민국의 정말 핫했던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을 재친 역대 기억에 남는 기자회견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연합뉴스 기사에서 2008년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앞으로 양측의 법적 다툼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사건은 K-pop 업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자료
- 민희진 기자회견 VS 나훈아 기자회견: 민희진 기자회견 2시간에 걸친 역대급 기자회견
- '폭로'뉴진스'의 콘셉트 도용 사건의 실체 받고 하이브 내부감사 시작
-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문제 :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감사 결과 '고발'
- 하이브가 주장한 민희진의 무속인 주술행위
- 민희진대표의 논란의 무속인 조언 내용:지영 님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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