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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어록 정리

티스토리관리자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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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민희진 ADOR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기자회견장에서의 발언과 어록을 정리하겠습니다.

민희진-기자회견-어록-정리
도파민 폭발 시킨 민희진의 기자 회견 발언 어록 정리 '맥락맹'을 맥락망'이라고 잘못 말함


맥락맹(脈絡盲)은 2022년 하반기에 생겨난 인터넷 신조어로, 글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을 일컫는 멸칭입니다. 

민희진주요 발언  정리 :Youtube 실시간라이브채팅

민희진-기자회견-실시간-라이브-채팅
민희진 어도어 CEO 대표 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2명과 함께한 기자회견 중 Youtube 실시간 라이브 채팅 "변호사님 비트주세요"

민 대표는 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발언을 했습니다.

  • 하이브 측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자신이 하이브로부터 배임과 찬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뉴진스 멤버 선정 과정에서 자신이 개입은 허위이며, 오히려 방시혁 대표가 뉴진스 데뷔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이브 측이 자신을 몬스터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 앞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은 하이브와 ADOR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K-pop 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어록 :나훈아 기자회견을 이기다 

민희진-기자회견-어록
민희진 어도어 CEO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어록으로 변호사들도 웃음을 못참는 현장

  1. "이 개재끼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해 가지고"
  2. "제가 병신이라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에요"
  3. "제 법인 카드 보잖아요? 야근 식대밖에 없어요  배민."
  4. 얼마나 야비해요  기자회견 한다니까 무당 풀잖아  개 야비하죠?"
  5. "이 업을 하잖아?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 씨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6. (5분 빡 뒤) "죄송해요. 저도 스트레스 풀어야죠. "
  7. "저 3일 동안 미친년 된 거 야사죠? 저 개 사이코 댔었잖아. "
  8. "이거를 믿는 나가 병신인가요? 내가 병신이 에요? "
  9. "이건 패스하고. "
  10. "내가 이렇게 개같이 일했는데 160억.. 뭐... 뭐.. 그거.. 하.. 알았어요. "
  11. "제가 호구인 줄 알고 나를 묻으려고 지금,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어요?"
  12. "들어올 거면 맞다 이 로 들어와 뒤에서 지랄 떨지 말고 "
  13. "대기업만 뿌리는 거 받아먹지 말고 가난한 애들것 좀 써주세요 제발"
  14. "너무 속 시원해요 욕 처먹어도"
  15. "난 너무 빡 세 게 일해서 집에서 누워있어도 돼"
  16. "저 보니까 '저 년 장난 아니냐' 이런 생각 들잖아요?"
  17. "저 마음 약해요 약하니 씨 이렇게 열받는지"

민 대표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분석한 내용

처음 하이브와 어도어 민대표와의 대립은 민대표의 폭로를 시작으로-내부감사-해임-고발-기자회견까지 이어졌습니다.

  • 하이브 측의 주장: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ADOR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민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민 대표의 주장: 민 대표는 하이브 측의 주장을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이 하이브로부터 배임과 찬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뉴진스 멤버 선정 과정에서 자신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허위이며, 오히려 방시혁 대표가 뉴진스 데뷔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분석: 현재 상황으로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주장은 K-pop 업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이 기자회견으로 대한민국의 정말 핫했던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을 재친 역대 기억에 남는 기자회견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연합뉴스 기사에서 2008년 나훈아 씨의 기자회견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나훈아, 기자회견 중 바지 반쯤 내렸다 올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나훈아가 25일 열린 기자회견 도중 일어서 성기를 보여주려는 듯 바지를 반쯤 내렸다 올리는 행동을 했다.

www.yna.co.kr

결론

민희진-세종-변호사
민희진 대표의 변호를 맡음 법무법인 세종. 기자회견 당시 함께 변호를 맡은 이수균변호사와 이숙미 변호사

앞으로 양측의 법적 다툼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사건은 K-pop 업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토크쇼 1열 직관 반응'이라고 올라온 민희진 기자회견 당시  이미지. 출처:에펨코리아

참고자료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민희진 대표의 2시간에 걸친 역대급 강한 비판

민희진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의 긴장된 관계에 대해 2시간에 걸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녀는 하이브의 전체적인 간섭과 자신이 하이브 자금으로 진행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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